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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에피 드 블레(Épi de Blé) 링과 브로치는 1811년에 니토(Nitot)가 제작한 밀이삭 티아라에 대한 경의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1980년대에 유행했던 옐로우 골드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에디션은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낱알이 손가락을 감싸는 링과 태양을 향해 곧게 뻗은 밀이삭 줄기를 형상화한 브로치를 선보입니다. 쇼메가 추구하는 자연주의 전통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주얼리는 브러싱 마감한 골드와 로듐 도금한 브라운 톤의 골드가 자아내는 대비의 아름다움이 특히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