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골드 및 화이트 골드, 모가나이트

로즈 골드 및 화이트 골드, 모가나이트 084905

“골든 페블” 핑크 골드 및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 18.29캐럿, 3.43캐럿 및 3.40캐럿의 쿠션 컷 모가나이트 3개, 라운드 파파라차 사파이어,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

쇼메의 시그니처 공예 기법으로 손꼽히는 금세공을 섬세하게 구현해낸 “골든 페블” 브레이슬릿은 찰랑이는 파도로 덮인 조약돌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해안을 그려냅니다. 섬세한 홈으로 질감을 살린 핑크 골드는 화이트 골드와 어우러지고, 다이아몬드는 돌 위를 유유히 흘러가는 물을 표현합니다. 복숭아꽃을 닮은 모르가나이트의 부드러운 핑크 컬러는 파베 세팅된 파파라차 사파이어로 이어지며 생동감을 더해줍니다.

쇼메는 1780년 설립 이래 자연의 요소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을 선보여왔습니다. 그중에서도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요소는 바로 물입니다. 이제 쇼메가 Ondes et Merveilles de Chaumet(옹드 에 메르베이 드 쇼메)를 통해 오롯이 바다에 헌정하는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여행의 세계로 안내하는 이번 컬렉션은 수면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파도부터 바닷속 보물찾기와 기항지의 선박, 멕시코 만류를 흐르는 해류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모습으로 바다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