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메가 선보이는 식물의 아름다움

쇼메가 2022년 6일 16일부터 9월 4일까지 파리 보자르에서 열리는 “Botanical – Observing Beauty” 전시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양한 비전, 시대, 매체를 넘나들며 예술과 아름다움이라는 보편적인 시선으로 자연을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를 만나보세요.

프로젝트의 창시자로서 쇼메는 유럽 주얼리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메종의 방대한 유산을 활용했습니다. 식물에서 영감을 받은 쇼메의 작품들은 동일한 주제를 지닌 전시회의 다른 예술품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Exhibition Chaumet presents Botanical Beaux-Arts Paris

쇼메 에피 드 블레 브로치, 2015

전시회의 큐레이터, 식물학자 마크 장송(Marc Jeanson)은 쇼메에 영감을 준 다양한 식물의 하바리움을 상상하며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5,000년간 이어져온 예술과 과학을 만날 수 있는 약 400여 점의 회화, 조각, 텍스타일, 사진, 가구와 쇼메 및 기타 브랜드의 주얼리 오브제 80여 점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Exhibition Chaumet presents Botanical Beaux-Arts Paris Claude Monet

Exhibition Chaumet presents Gustave Caillebotte

Exhibition Chaumet presents Botanical Beaux-Arts Paris Pierre-Joseph Redouté et Claude Antoine Thory

Exhibition Chaumet presents Botanical Beaux-Arts Paris Anna Atkins

주세페 아르침볼도(Giuseppe Arcimboldo), 봄(Spring), 1573년
© RMN-Grand Palais (musée du Louvre) / Jean-Gilles Berizzi
파리, 루브르 박물관, 회화과

이번 전시회를 위해 쇼메는 국립 자연사 박물관, 오르세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학사원,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피스토이아 박물관, 에꼴 드 낭시 박물관, 큐 왕립식물원, 함부르크 쿤스트할레와 도쿄 알비온 아트 컬렉션 등 70개 이상의 박물관과 재단, 갤러리, 개인 수집가로부터 작품을 대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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