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레이션

쇼메 x 겔랑

쇼메가 겔랑 비 보틀(Bee Bottle)의 탄생 170주년을 기념합니다

겔랑 비 보틀(Bee Bottle)의 탄생 170주년을 맞이하며, 쇼메의 전문적인 주얼리 기술을 바탕으로 부케 드 라 쿠르(Bouquet de la Cour) 향수 보틀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방돔 광장 12번지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디테일하게 제작된 향수 보틀은 마치 하이 주얼리처럼 섬세하고도 우아한 작품을 보는 듯한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부케 드 라 쿠르(Bouquet de la Cour)는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매력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에싼 모아젠(Ehssan Moazen),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디렉터

유일무이한 작품

단순한 향수 보틀,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 부케 드 라 쿠르(Bouquet de la Cour)는 프랑스 장인 정신의 진정성과 기품의 정수를 담은 주얼리 작품입니다.
특별한 매력을 지닌 이 기념 작품은, 겔랑과 쇼메, 두 메종의 탁월함을 선보입니다.
보틀 캡 안에 비밀스레 숨겨진 매혹적인 골드 링에는 2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링에 세팅된 Taille Impératrice(임페라트리스 컷) 다이아몬드는 쇼메 메종이 조세핀 황후에게 헌정하는 혁신적인 다이아 커팅 기법으로 88개의 파셋을 수작업으로 완성하여 정교하면서도 독보적인 광채를 선사합니다.

아름다운 부케 드 라 쿠르(Bouquet de la Cour) 보틀에는 겔랑의 아이코닉한 향을 선택하여 담을 수 있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선보이는 비 보틀(Bee Bottle)은 쇼메의 비 마이 러브(Bee My Love) 컬렉션을 탁월하게 재해석하여 디자인했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되는 벌집 모양처럼, 벌집 모티브 그래픽은 추상적인 매력을 전하는 동시에, 특별한 장인 정신을 돋보입니다.

골드와 다이아몬드의 완벽한 조화 이외에도, 이번 예술 작품을 통해 쇼메와 겔랑, 두 메종의 뿌리 깊은 역사와 다양한 공통점을 엿볼 수 있습니다.
쇼메의 운명은 겔랑과 마찬가지로 화려했던 제국 시대와 밀접하게 뒤얽혀 있습니다. 과거 두 메종은 각각 "황제의 공식 공급업체(Official Supplier to His Majesty)"와 "제국의 공식 주얼러(Official Jeweller of the Empire)"로 임명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같은 유산과 가치를 공유하고, 탁월함을 위해 헌신하며 장인 기술을 향한 열정을 지닌 두 브랜드가 다시 한번 만나, 이처럼 특별한 비전이 깃든 작품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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