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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체로도 하나의 시그니처로 손꼽히는 아이코닉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방돔12번가의 쇼메 장인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화려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쇼메는 1780년부터 황실을 위해 화려한 젬스톤이 돋보이는 티아라와 주얼리를 선보여 왔습니다. 나폴레옹 황실의 주얼러로 활약했던 쇼메는 매력적인 주얼리로 빅토리아 여왕부터 인도르의 마하라자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왕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장엄한 영감이 돋보이는 컬렉션을 둘러보며 호화로움으로 가득한 세계에 빠져들어 보세요.
여성미와 독창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조세핀 황후의 대담한 정신을 담아낸 컬렉션입니다. 황후의 탁월한 취향과 예술을 향한 애정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는 섬세함과 예술성을 결합하여 그녀만의 고유한 스타일과 영원한 품격을 표현합니다.
인도의 보물을 떠올리게 하는 마하라니 드 쇼메(Maharani de Chaumet)는 인도르의 마하라자가 지닌 페어 컷 젬스톤에서 영감을 받아 곡선형 모티브와 반짝이는 젬스톤이 어우러지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화합과 강인함의 상징인 토르사드 드 쇼메(Torsade de Chaumet) 는 방돔 기둥의 프리즈를 본따 서로 얽힌 라인과 유려한 형태를 결합하여 역동적이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아름다운 겨울을 찬미하는 수브렌 드 쇼메(Souveraine de Chaumet)는 골드 레이스, 다이아몬드, 빛을 직조하여 기하학적이면서도 서정적인 형태를 이루는 눈송이와 크리스탈을 떠올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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