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9일에서 7월 18일까지, 메종은 조세핀과 나폴레옹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스토리를 파리 12 Place Vendôme의 hôtel particulier에서 선보입니다.
메종 설립자가 바로 옆에서 유일무이하게 지켜본 신화적인 커플의 스토리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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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핀과 나폴레옹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스토리가 열정부터 영원에 이르는 다섯 개의 챕터로 구성됩니다.
조세핀, 나폴레옹, 쇼메, 이 세 가지 특별한 운명은 매우 가깝게 얽혀 있습니다. 보나파르트 커플의 혜성같이 특별한 부상은 메종의 업적과 쇼메의 전설적인 시작에 아로새겨져 있습니다. 쇼메의 창립자인 마리 에티엔 니토는 이들을 목격하는 특권을 얻은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이 연대기에 참여한 인물이었습니다.
1804년 12월 2일, 나폴레옹과 조세핀은 파리 노트르담 성당에서 열린 호화로운 예식 속에 황제와 황후의 자리에 오릅니다. 이 순간은 나폴레옹이 조세핀에게 왕관을 막 씌우려는 장면을 포착한 자크루이 다비드의 유명한 그림으로 영원히 기록되었습니다.
사실 자크루이 다비드는 그의 스케치가 증명하듯, 나폴레옹이 스스로 왕관을 쓰는 모습을 묘사하려 했지만, 결국에는 조세핀에게 왕관을 씌우는 모습을 영원히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이 순간은 이렇듯 장엄히 역사에 남게 되었습니다.
마르티니크에서 출생한 조세핀은 고향 섬의 이국적이고 풍성한 자연에 대한 사랑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조세핀은 안식처로 삼은 말메종 성에서 식물에 대한 열정을 발휘했습니다. 조세핀 덕분에, 말메종 성의 온실은 당대 파리에서 가장 폭넓은 식물종 컬렉션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나폴레옹은 조세핀을 사랑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각료들의 압박으로 1809년 이혼하게 됩니다. 이보다 몇 달 전 마리-에티엔 니토가 사망합니다. 그의 아들 프랑수아 레그노 니토가 워크숍의 지배권을 넘겨받은 후 나폴레옹 황제와 그의 새로운 부인인 마리 루이즈의 주문을 이행하면서 메종은 더욱 발전합니다.
1815년 제국 말기에 프랑수아 레그노 니토가 워크숍 책임자였던 장 밥티스트 포생에게 메종을 넘긴 후 메종은 눈부신 발전을 이어갑니다. 프랑스 혁명기에 시작된 이 특별한 스토리는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까지 계속해서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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