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과 정원의 신비를 사랑했던 조세핀 황후에게 바치는 헌사의 의미로 탄생한 호텐시아 컬렉션은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의 주얼리 및 하이 주얼리 피스를 선보입니다.
강인함과 섬세한 우아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수국을 투조 및 조각 세공으로 한층 더 세련되게 표현한 이 컬렉션에서 쇼메가 추구하는 자연주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습니다.
둥글고 길게 늘어진 꽃잎이 모여 완성되는 우아하고 완벽한 구체의 꽃송이.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며 쇼메에게 무한한 영감의 원천이 되어 주는 꽃은 생기 넘치는 컬러의 유희를 펼치고 쿠튀르 드레스와 같은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눈부시게 피어납니다.
쇼메는 각각 특별한 의미를 지닌 3가지 컬러의 프레셔스 스톤과 대담한 그래픽 라인으로 화관부터 꽃술에 이르기까지 수국의 아름다움을 독특한 감각으로 세밀하게 표현합니다.
핑크 톤이 감도는 새하얀 수국. 핑크 투르말린, 조각된 오팔 카보숑, 핑크 사파이어로 표현한 수국이 핑크 골드 위를 화사하게 수놓으며 화려하게 피어납니다. 꽃망울을 터뜨린 링, 바람에 하늘거리는 브로치, 우아한 시크릿 시계, 초커와 브레이슬릿으로 변형할 수 있는 롱 네크리스에는 순수함이 묻어나는 다이아몬드와 우아한 컬러 젬스톤이 세팅되어 로맨틱한 주얼리를 완성합니다.
상상 속에서만 존재할 듯한 화사한 빛과 화려함, 관능적인 매력을 지닌 수국 부케는 레드 컬러의 젬스톤과 핑크 골드의 정열적인 조화 속에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루비, 가넷, 레드 투르말린은 화관 스타일의 네크리스, 놀라운 비밀을 감춘 시계, 투조 세공된 꽃잎 레이스로 둘러싸인 센터 스톤 세팅의 링 2개를 아름답게 장식합니다.
화이트 골드를 장식하는 블루 사파이어, 탄자나이트, 조각된 라피스라줄리는 레이스처럼 정교하게 세공된 유연한 브레이슬릿, 깃털처럼 가볍고 비대칭의 미학을 담은 이어링과 링, 꽃 모양의 투르비용이 탑재된 시계, 프레셔스 스톤이 공기 중에 살포시 떠 있는 듯 섬세하게 세팅된 네크리스를 우아하게 장식하며 수국의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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