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umet 165

쇼메는 현재 레노베이션이 진행 중인 역사적인 방돔 광장 12번지 메종을 잠시 떠나, 생-제르맹가 165번지의 저택에 임시 메종을 선보입니다. 쇼메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이어 나갈 165번지의 임시 메종은 과거 예술가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오늘날 지성과 문화의 상징인 생-제르맹-데-프레(Saint-Germain-des-Prés) 지구 중심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쇼메는 165번지에서 메종의 역사를 비롯하여 가장 아름다운 헤리티지 작품을 소개하고 예술을 향한 메종의 열정을 공유하는 다채로운 전시회를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난 전시

2019년 2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메종 쇼메는 쇼메 생-제르맹가 165번지에서 첫 전시회인 Brillantes Ecritures를 개최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본 전시회에서는 문학 작품, 역사적인 주얼리, 아카이브 문서, 드로잉, 사진 등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쇼메는 문학계의 저명 인사들과의 연결성을 탐구하여 첫번째 전시를 개최하였고, 다시금 데생 드 네이처(Dess(e )in de Nature) 전시를 통해 쇼메와 예술과의 관계를 대중에게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이번 전시는 창립 이래 쇼메의 주요 영감의 원천이었던 동·식물 모티브에 관련된 작품들과 드로잉들로 구성된 예술 속 작은 산책로 같은 형식으로 구성됩니다.

문학과 대자연에 이어, 2019년 10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생제르맹 거리 165번지에서 개최된 전시를 통해 쇼메 문화의 새로운 면모가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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